검색

[영상News]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10만명 대구집결 인산인해… 이만희, 헬기 타고 함성속 등장

가 -가 +sns공유 더보기

뉴스엔다큐TV(NDN방송)
기사입력 2023-11-13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12일 대구에서 신도 10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이날 행사는 이만희 총회장(94세)께서 헬기를 타고내린후 운동장안에 입장하면서  공연과 카드섹션 등 수준높은 퍼먼스로 10만여명의 뜨거운 함성속에 시작 되었다.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     ©뉴스엔다큐TV(NDN방송)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전 11시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114기 
수료생수 총 10만 8084명으로 신학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차분하게 진행돼 장관을 이루었다 

 

신천지는 2019년 10만 3764명, "지난해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로 10만명 이상의 수료생을 매년 배출되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천지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한편,참석 인원이 10만여명에 달하다 보니 스타디움에 들어가지 못한 신도 상당수는 주변 광장이나 보조경기장 등에서 대형 전광판을 보면서 수료식에 참가했다.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또한 이날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료생을 태운 버스들이 대구행사장으로 속속 도착하였고 전국 각지에의 교인들과 
수료생들을 싣고 왔던 2300여대의 버스는 행사가 끝난 뒤 차례로 이들을 다시 태우고 일사천리로 안전하게 귀가했다.

 

▲     © 뉴스엔다큐TV(NDN방송)


주최 측에 따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한 행사에서는 질서 유지를 위해 외부안전부로 792명, 내부안전부로는 2910명의 안전 스태프가 배치됐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차가 몰리기도 했지만, 신천지 측이 체계적이고 일사분란한 봉사자들의솔선수범으로 차량 도착 시간이나 출발 시간을 분산하면서 우려했던 만큼 큰 정체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3개 중대 경찰관을 배치했고 대구시는 교통지도차와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도로 혼잡과 만약의 사건사고에 대비하였다.

<저작권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뉴스엔다큐.TV -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