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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천교회 자원봉사단, ‘6.25 참전 유공자 초청 어버이날 행사’ 개최

-기초생활수급자 20명에 감사와 위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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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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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다큐TV경기방송=설현철기자】65년 전 젊음을 담보로 목숨 걸고 나라와 가족을 지킨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의 평화로운 한국은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참혹한 전쟁 속에서 한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 사람들, 또한 그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온 이들이 있다. 6.25 참전 용사이자 우리들의 자랑스런 아버지이다.

신천지 부천교회 자원봉사단(회장 김미숙)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6.25참전용사 20명을 초청해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함을 전하고자 유공자회 부천지회 4층에서 ‘6.25 참전 유공자 초청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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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6.25참전용사 150명 중 기초생활수급자 20명과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으로 고생하고 아파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함을 전하며 시작됐다. 영상과 감사의 편지 낭독으로 6.25참전용사들의 마음을 위로했으며, 아이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공연으로 웃음을 선사해 그동안의 아픔을 잠시 잊는 시간이 됐다. 이에 보답으로 유공자 어르신 한분이 하모니카를 불러주어 분위기는 고조됐다.

    
점심시간에는 한식의 주 메뉴인 불고기와 잡채, 떡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차려졌다.

또한 청년들 또한 그동안 짊어온 무게를 덜어주고자 안마로 피로를 풀어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쟁터를 달리고 또 달려 나라를 지켰던 6.25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담아 세족식을 거행했다. 봉사자들은 발을 씻겨주며 눈시울을 적셨고, 유공자는 그동안의 아프고 힘들었던 마음을 함께 씻는 듯 뿌듯해하며 감사함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공자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전쟁종식을 외치며 2012년부터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로 섬김과 나눔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공자 심재원은 우리를 나라에서도 신경 안 써주는데 때마다 챙겨주는 곳은 부천교회 자원봉사단 밖에 없다빛과 소금이 되어줘서 고맙고, 남은 생애도 부천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싶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천교회 자원봉사단 김미숙 회장은 참혹한 전쟁의 역사는 끝나고 우리가 소원하는 평화의 세계가 오기를 고대하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참전용사 여러분과 함께 평화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엔다큐경기방송 (www.ndocu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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